배우 박해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10대 재단법인 중 하나인 'TGC 문화기금'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"박해진이 4성급 재단법인이자 중국의 문화소외 지역과 패션문화를 후원하는 중국 'TGC 문화기금' 홍보대사로 발탁됐다"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박해진은 "기쁜 마음보다 책임감이 먼저 느껴지지만,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"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'TGC 문화기금' 임명장 수여식은 다음 달 9일 일본에서 열리며, 이번 임명식은 중국과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될 예정입니다.